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영상단 갤러리

12345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SNS 공유하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관련 특검팀의 조사 대상이 된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7월 28일 오전 3시14분 평택시 송탄동 한 야산에서 최 전 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혐의점 또한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6월1월 지방선거 당시 평택시장 후보에 자신들 계열인 최 전 도의원을 예비후보로 밀었다는 의혹 관련 수사 대상이다.


최 씨는 앞서 지난 4월 말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최 씨는 2022년 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등에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에 크게 밀려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단수 공천을 받은 바 있다.


최 씨는 공천을 받을 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지내고 있었다.


다만 그는 본선에서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겨뤄 낙선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pnnews@naver.com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실시간 최신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