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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 '통일교 청탁 의혹' 관련 코이카·삼일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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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통일교 본부 이어 연일 압수수색 계속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 전성배씨-통일교 이권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7월 24일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삼일회계법인 본사와 경기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 본부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통일교의 회계감사를 담당한 회사로 알려졌다. 특검은 앞서 18일 서울 용산구 통일교 한국협회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2021~2023년 3개년치 회계자료 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코이카를 상대로는 윤모 전 본부장이 전씨에게 김 여사 선물을 전달하며 청탁한 현안 중 하나로 지목된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개발 등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자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지난 2022년 4~6월께 윤모 전 본부장이 전씨에게 김 여사에게 전달할 선물 목적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 물품을 전달하면서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려 했다고 보고 연일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


k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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