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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위성락·강유정 비례대표 승계' 손솔·최혁진 의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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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월 13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손솔·최혁진 의원을 제명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해당 의원들에 대한 제명 절차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당시 민주당 등 야권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14명을 당선시켰다. 총선 이후 민주당과 합당한 더불어민주연합은 소멸했다.


위 실장과 강 대변인 의원직 사퇴로 비례대표를 물려받은 손 의원과 최 의원은 민주당 소속이었는데 두 사람이 자신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 준 정당으로 돌아가려면 민주당의 제명 절차가 필요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당시 비례 순번을 한 연대 정신에 따라 이들을 제명하고 이 분들이 어디로 갈지는 본인의 정치적 판단에 맡기는 것으로 했다"며 "의원총회에서 이 안건을 가결할 때 128명 의원들이 참석했고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가결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기본소득당 추천 몫으로 원내에 입성했으나 기본소득당 복귀를 희망하지 않아 무소속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노 원내대변인은 "최 의원은 민주당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일단 제명하면 의원은 무소속으로 되는 것이고 기간을 두고 본인이 원하는 정당으로 갈지는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손 의원은 진보당으로 복귀하면서 진보당 의석 수는 4석으로 늘어났다.


k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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