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6월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직원들이 봉황기를 게양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돼 공식 임기를 시작한 6월 4일 용산 대통령실에 '국가 수반'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게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대통령 당선인 결정을 위한 제9차 전체 위원 회의를 열고 이 대통령을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공식 임기는 이날 오전 6시 21분부터 시작됐다.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내려갔던 봉황기는 두 달만인 이날 오전 다시 게양됐다.
봉황기는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가운데 무궁화를 넣은 문양으로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계양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5부요인과 정당대표, 국회의원, 국무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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