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술자리 면접 논란을 빚은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이 사안에 대해 조사를 하기로 했다.
4월 13일 고용부에 따르면 천안지청이 술자리 면접 논란에 대해 채용절차법 위반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을 살펴보기로 했다.
최근 충남 예산에서 더본코리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면접 과정 중 더본코리아 소속 부장이 점주를 술자리에 불러내 사적인 발언을 하고 최종 합격한 점주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직원을 즉시 업무배제하고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 등 올해 초부터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 바베큐 축제에서 생고기를 운반할 때 햇빛에 방치한 장면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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