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영상단 갤러리

12345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머스크, 美 백악관 NASA 예산 삭감 비판

SNS 공유하기


<미국 정부 축소 및 연장 공무원 해고를 진두 지휘하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화부(DOGE) 수장이 27일(현지시각) 처음으로 측근 여러 명과 함께 미 폭스 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업무를 적극 홍보했다. 그런 머스크가 11일(현지시각) 트럼프 정부에 비판적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다. (출처=폭스 TV 화면) 2025.4.12.>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산을 대폭 삭감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4월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NASA의 최대 계약업체 중 하나다.


폴리티코는 머스크의 발언이 트럼프와 그 사이의 갈등이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드러난 사례라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기술 전문 매체 아스 테크니카가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NASA 예산의 20%, 과학 부서 예산의 50%를 삭감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머스크의 발언은 그가 조만간 정부효율화부(DOGE) 책임자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머스크는 앞서 트럼프 관세 전쟁과 관련 피터 나바로 백악관 고문과 공개적으로 충돌해왔다. 관세 전쟁으로 머스크의 테슬라사 주가가 폭락했다. 


NASA 예산 삭감 계획은 의회 반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kpnnews@naver.com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실시간 최신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