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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만 충북도민이 함께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9일(목)~11일(토) 3일간 진천군에서 열린다.

'진천을뜨겁게,충북을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는다.이번충북도민체전에는(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4962명 이 참가해 육상.축구.수영.사격등 26개 종목에서 치열한순위경쟁을 펼친다.

이번 개막식에는 공군(블랙이글스)의 화려한축하 에어쇼도 펼쳐진다. 또한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축하 공연 무대에는 국내 인가가수 (김연자.진성.하이키.나태주.김다현)등이 꾸미는 축하공연무대는대회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11일(토) 진천화랑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