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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동훈, 尹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해명에 "진솔한 자기 생각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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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4023421171920726169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월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4.02.08.>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이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낮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해명에 대한 입장을 질문 받고 "그 사안에 대해서 재발방지 등을 비롯해서, 다른 여러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평가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제가 세세한 발언 내용에 대해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 우려가 해소됐다고 보냐'는 질문에 "국민적 우려나 걱정이 있다는 점에 대해 대통령도 공감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도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추가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보냐'는 추가 질의에는 "일단 이렇게 소통하는 것이니까. 그 과정에서 일단 이렇게 말했고 게다가 이후 재발방지 체계에 대해서도 말했지 않느냐. 추가적 시스템적 보완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김건희 리스크가 더 이상 당에서 언급될 필요가 없다고 보면 되냐'는 질문에 "그렇게 리스크라고 프레임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 하지 않는다"며 "책임 있는 지위에 있고 국민으로부터 주시받는 지위에 있으면 저를 포함 다 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빈껍데기 대담'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는 "레토릭일 뿐이잖느냐. 거기에 대해 민주당이 하는 그런 말의 향연에 대해 하나하나 답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응수했다.


한 위원장은 '녹화 중계로 민감한 질문이 안 나왔다'는 비판에는 "그런 평가는 국민과 언론에서 하는 것"이라며 "다만 대통령이라는 직의 무게라든가 자기 스타일이 있는거라 일장일단으로 말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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