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Larry Sutton) 감독이 8월27일(일) 사직 kt 경기후 건강상 사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하여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
한편, 구단은 8월29일(화) 대전 한화 이글스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잔여 시즌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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