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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시리즈] "고마워요 한국" 데브라이너, 경기 후 그라운드 돌며 직접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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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브라이너(32)가 경기 후 팬들에게 유니폼을 던져주며 환호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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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라이너가 유니폼을 팬에게 직접 던져주는 모습 / 쿠팡플레이 제공


맨체스터 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오후8시 4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후반 두골을 먼저 내주고 디아스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1대2 패했다.


데브라이너는 지난 29일 오픈트레이닝을 통해 가볍게 컨디션을 확인하며 훈련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 명단이 발표가 되고 데브라이너는 교체명단에 올랐다. 국내 축구팬들에게 ‘김덕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대한민국 대표선수 손흥민(31 토트넘)과 진한 우정을 과시하여 팬들의 기대감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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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라이너가 경기 후 경기장을 돌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는 모습 / 쿠팡플레이 제공


하지만 데브라이너는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고 경기 후에는 경기장을 크게 돌면서 팬들의 환호에 직접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니폼을 직접 관중에게 던져주면서 엄청난 팬서비스까지 하여 관중들은 데브라이너를 더 크게 불렀다.


경기는 뛰지 못했지만 직접 팬들에게 인사하며 팬서비스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월드클레스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다.


한편, 출국한 데브라이너는 개인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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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라이너가 개인 SNS에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 하는 모습 / 데브라이너 SNS 

kitel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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