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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 100대 여름 휴양지중에서 35위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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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6211023281718976208623 

(자료=ForwardKeys)


여름 휴가지로서 서울의 인기는 어떨까? 국민기자뉴스에서 여행코너 담당 국민기자로 선정되고 미션으로 부여받은 첫번째 과제가 2천년 고대역사도시인 중국 성서성을 방문하여 취재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여행업체들이 발표하는 자료에 대해 날마다 모니터링을 하라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현장 교육도 있었다.


국민기자로서 스페인 여행정보업체로 유명한 포워드키(ForwardKeys)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발견했다. 이 자료는 ‘올여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휴양지’를 100군데 선정한 것이었다. 당연히 세계의 각 지역에 관한 인기순서였다. 


이 자료에서는 서울이 35위에 자리했다. 주목할 점은 최근 베트남이 관광부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베트남의 호치민시는 52위, 하노이시는 76위로 작년도보다 훨씬 많은 점수를 얻어 급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이 베트남의 추격전에 자칫 선두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제는 세계 1위 여름 휴양지가 파리나 런던이 아니라 태국의 수도 방콕이 되어 버렸다. 대한민국의 자치단체들이 분발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1위인 방콕, 2위인 파리, 3위인 런던, 4위인 발리, 5위인 바르셀로나 등을 따라가려면 대한민국 정부와 자치단체는 무한한 노력을 해야 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12위, 도쿄가 13위 쿠알라룸프가 14위였다. 35위인 서울이 이들을 추격하고 추월해야 한다. 이제는 관광서비스로 국부를 만들어가야 하는 관광자본의 시대이다. 세계인들이 저절로 몰려들어오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범국민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이 필요하다. 국민 모두가 친절 서비스를 정착시켜야 한다. 그리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정부는 묻혀있는 문화재를 속히 개발하여 관광인프라의 다양성을 모색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academy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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