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부자는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가진 사람일까? 20일 금융업과 보험업계 등애서는 2021년도 기준 순자산 상위 0.1%를 공개했다. 순자산은 자신의 보유 재산액에서 채무나 차입금을 뺀 동산과 부동산을 의미한다. 0.1%의 순자산은 77억 정도 이상이었다. 상위 1%는 약 30억 이상일 경우, 상위 5%는 13억이상이고, 상위 10%는 10억 정도는 순자산을 가진 경우로 드러났다.
대한민국에서 상위 1%의 부를 누리는 부자는 약 21만 가구이다. 대략 60만명 정도가 상위 1%이고 평균 나이는 64세이며, 3분지 2 이상이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연평균 2억 2천만원 정도 소득이 발생했다.
이러한 부의 불평등과 관련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 국민기자뉴스는 다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경제적 형평성과 관련한 상위 1%에 미달하는 사람들의 웰빙라이프 솔루션을 다각도로 연구하게 된다"고 한국행복학회 김정옥 사무총장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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