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감기약'에 미세한 마약 성분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제품은 효과가 좋은 감기약으로 입소문이 나 한국 여행객들이 즐겨 사오는 감기약이며 '파브론 골드A'라는 명칭이다.
다이쇼제약은 이 약에 디히드로코데인 8㎎, 클로르페닐라민 말레산염 2.5㎎,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20㎎, 무수 카페인 25㎎ 등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디히드로코데인은 아편에서 추출한 마약 성분인 '코데인'의 구조를 변형한 것인데 코데인만으로는 마약이 되지만 다른 성분과 혼합하면 약품으로 취급되고 일본에서는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쉽게 살 수 있다.
한편 "국민행복감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산하기관인 행코교수단, 행복서포터즈, 한국행복학회, 국민뉴스기자 등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청소년들의 마약성 약물에 중독되지 않도록 웰빙 코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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