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 운영위원회(회장 문지환)는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 및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사랑의 양심 우산 100개를 기증했다.
이 기증사업은 북삼초등학교 운영위원회가 2019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학생들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양심 우산을 쓰고 안전하게 하교하고, 다음날 양심적으로 제자리에 우산을 반납한다.
학생회장은 “우산 안 들고 온 날 갑작스러운 비로 집에 돌아가는 게 걱정이었는데 그때 이 양심 우산을 쓰고 가면 되겠다.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계숙 교장은 “학생들의 양심 우산 활용은 공공물 사용에 대한 바른 인성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생활 속 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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