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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코프가 제2의 인생을 멋지고 건강하게 그려나가는 열정적인 시니어 모델을 선발하는 '나도 액티브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3일 개최되는 '나도 액티브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는 50대 이상의 건강한 남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평소 몸짱이라 자부하는 시니어 혹은 스타일리시한 시니어 패셔니스타라면 도전! 등이라면 도전 가능하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 예선 심사가 이뤄지며, 본선 대회는 5월 13일 서울 뚝섬 한강지구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심사 장소 및 시간은 참가 신청자에 한해 개별 공지가 이뤄진다.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참가 신청방법은 무브엠 쇼비즈의 전화문의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드림스코프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 가운데 심사를 통해 대상(남1, 여1), 1등, 2등, 3등, 인기상 등을 시상한다. 특히 대상의 경우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 국제대회 패션쇼에 모델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본선 참가자 전체에게 대회 단체 티셔츠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주관사인 무브엠 쇼비즈의 김소영 대표가 시니어 대회 및 패션쇼 총연출을 맡아 진행된다. 패션쇼 디렉터로 활동중인 김소영 대표는 국내 최초로 대학 내 평생교육원에 시니어 모델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와 세종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드림스코프 관계자는 “나도 액티브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는 열정적인 시니어 모델들을 선발하는 행사로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면서 “본선 대회날에는 키즈모델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하 패션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